오늘 새벽 3시 50분쯤
제주시 조천읍 함덕리의
한 호텔 기숙사 건물에서 불이 나
호텔 직원 32살 양 모 씨 등 8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이 불로
건물 안에 있었던
호텔 직원 17명이 대피했으며
소방당국은 주차장에 쌓여 있던
건축자재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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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섭 khsb11@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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