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6시 45분쯤
제주시 아라동 제주의료원 인근
5.16도로를 달리던
승용차에서 불이 나
엔진과 운전석을 태워
소방서 추산 4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엔진에서 연기가 나면서
불이 시작됐다는 운전자
42살 고 모 씨의 말을 바탕으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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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섭 khsb11@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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