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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거리에서 승용차끼리 충돌...3명 다쳐

김찬년 기자 입력 2017-04-19 08:10:11 수정 2017-04-19 08:10:11 조회수 0

오늘 새벽 0시쯤
제주시 건입동 영락교회 앞 네거리에서
승용차끼리 충돌해
운전자인 22살 김 모 씨 등
3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점멸 신호에서
운전자들이 서로를 보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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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김찬년 mbcjej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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