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7시 50분쯤
제주시 한림읍 한림리
한림천 인근 도로에서
29살 김 모 씨가 운전하던 승용차가
도로 위에 서 있던 말과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김 씨 등 3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고
말은 현장에서 죽었습니다.
경찰은
인근 목장에서 말이 탈출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김항섭 khsb11@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4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