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공원의 남방큰돌고래 2마리가
고향인 제주바다에 자연 방류됩니다.
서울시와 해양수산부는
수컷 남방큰돌고래인
금등이와 대포를
다음 달에 제주로 옮겨
자연적응 훈련을 한 뒤
7월에 방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금등이는 지난 1999년
대포는 지난 2천 2년에 포획됐는데
이번 방류가 끝나면
서울대공원에 있던 모든 남방큰돌고래는
제주 바다로 돌아오게 됩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김항섭 khsb11@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4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