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1시 반쯤
서귀포시 법환동 범섬 인근 바다에서
물질하던 77살 강 모 할머니가
의식을 잃어 해경구조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해경은
함께 물질을 하던 동료 해녀들의 말에 따라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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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섭 khsb11@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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