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전 10시 20분쯤
서귀포시 성산읍 온편리의
한 무밭에서 작업을 하던
러시아인 44살 A씨가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져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함께 작업을 하던 동료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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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섭 khsb11@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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