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부경찰서는
대통령선거 벽보를 훼손한 혐의로
29살 J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J씨는
어제(그제) 아침 8시 반쯤
제주시 노형동의 한 마트 인근에 설치된
대통령선거 벽보 일부를 뜯어
훼손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J씨는 
새벽까지 술을 마시고
집에 가던 중 벽보 쪽으로 넘어지자 
기분이 나빠 벽보를 훼손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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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항섭 khsb11@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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