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동부경찰서는
평소 알고 지내던
지인을 때려 다치게 한 혐의로
45살 강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강 씨는
지난 10일
제주시 삼도2동의 한 공원에서
동갑인 피해자가
자신보다 나이가 많은 것처럼
속였다며 주먹으로 때려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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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섭 khsb11@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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