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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도내 종교시설 보조금 비리 의혹 내사(보완)

김찬년 기자 입력 2017-04-27 08:52:24 수정 2017-04-27 08:52:24 조회수 0

지난 2천 12년 제주에서 열린
세계자연보전총회와 관련된
보조금 비리 의혹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제주지방경찰청은
도내 한 사찰이 당시
세계자연보전총회 생태문화탐방로에
보조금으로
화장실을 짓는 과정에서
위법이 있었는지 확인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제주도로부터
자료를 제출 받아
인허가와 준공검사가
제대로 이뤄졌는지 살펴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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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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