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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 제주지역 부동산 투자 부진

이소현 기자 입력 2017-04-28 08:10:28 수정 2017-04-28 08:10:28 조회수 0

최근 중국 정부가
해외투자를 억제하면서
중국인 소유 토지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말 현재
중국인이 제주에 갖고 있는 토지는
970만 제곱미터로
한 달전보다 1.2% 감소했습니다..

한국은행은
중국인들의 부동산 매각이 확산될 경우
도내 부동산 가격이 하락하는
계기가 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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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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