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제주지역은
기상관측 이후 3번째로 따뜻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지난 달 제주지역 평균기온은 15.7도로
평년보다 1.4도 높아
1961년 이후 세번째로 높았고
평균 최고기온은 19.3도,
최저기온은 12.6도로
네번째로 높았다고 밝혔습니다.
기상청은 따뜻한 남서기류가 유입된데다
햇볕도 강해 기온이 크게 올랐다고
설명했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김항섭 khsb11@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4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