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전 11시 50분쯤
서귀포시 안덕면 서광리에서
55살 강 모 씨가
비닐하우스 기둥과
비료 살포 농기계 사이에 끼여 있는 것을
주민이 발견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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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mbcjej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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