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7시 40분쯤
제주시 우도면 천진항 인근
전기차·전기 오토바이 대여점에서 불이 나
내부 33제곱미터와
전기차와 전기오토바이 등 26대를 태워
소방서 추산 7천 5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화재 당시
대여점 안에 아무도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고
소방당국은 대여점 업주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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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섭 khsb11@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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