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선거감시 시민단체인 '시민의 눈'은
제주도 선거관리위원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통령 선거 개표 과정에서
투표지 분류기의 사용을
금지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이 단체는
전자 투표지 분류기 시스템이
해킹과 조작 등 심각한 문제가 있다며
투표지 분류기를 폐기하고,
선관위에 보관되는
거소투표와 사전투표의 투표함을
24시간 감시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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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섭 khsb11@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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