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0시 10분쯤
제주시 애월읍 구엄리
구엄초등학교 인근 일주도로에서
오토바이가 넘어지면서
운전자 21살 홍 모 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홍 씨가
도로 경계석과 가로등을
잇따라 들이받은 뒤 넘어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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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섭 khsb11@jejumbc.com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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