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대 대통령 선거와 관련해
제주지역에서 7명이
선거법 위반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제주지방경찰청은
문재인 후보를 비방하는
유인물을 유포한 68살 김 모씨를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고
선거벽보 훼손 등 4명에 대해서는
수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제주지방검찰청은
홍준표 후보 부인의 유세장에
지적장애인을 동원한 장애인시설 대표와
태국 총영사관에서 재외투표를 하면서
투표용지를 촬영한 제주 출신 교포 등
2명에 대해서 수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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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섭 khsb11@jejumbc.com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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