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1시쯤
서귀포시 안덕면 광평리의
한 골프장에서 골프를 치던
42살 정 모 씨가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져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에 의해
제주시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함께 골프를 치던 동료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망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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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섭 khsb11@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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