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마늘 수매단가가
지난해보다 천 원 낮은
1킬로그램에 3,200원으로 결정됐습니다.
마늘제주협의회는
예년에 비해 밭떼기 거래가 이뤄지지 않으면서
가격 전망이 불투명하지만
계약단가보다 낮으면 안된다는
회원들의 의견을 검토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제주산 마늘 생산량은 3만 톤으로,
지난해보다 4.5%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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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pine74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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