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의 국정교과서 폐지 방침과
관련해 지지 메시지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이석문 제주도교육감은
문 대통령이 교육분야 업무 제1호로
국정교과서 폐지를 결정한 데에
제주교육가족과 환영의 뜻을 보낸다고 밝히고,
역사 교과서는 궁극적으로
자유발행제로 나가야 한다며,
이번 결정을 계기로
사회적 소통과 합의의 기반이
마련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제주4.3희생자유족회도
4.3을 왜곡 축소한 국정 역사교과서의
폐지 결단을 환영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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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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