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근처에서
한 남성이 음란행위를 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제주지방경찰청에 따르면
그제(15일) 오후 6시 반쯤
제주시내 한 초등학교 운동장에 있던 학생들이 인근 빌라에서 한 남성이
음란행위를 하는 것을 봤다며
112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빌라 거주자들을 수사하고 있고
학교 측은 학생들의 심리치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김항섭 khsb11@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4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