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일부터 열리는
20세 이하 월드컵을 앞두고
제주공항의 보안등급이
주의에서 경계 단계로 강화됐습니다.
이에 따라, 항공기 승객과
수하물에 대한 보안 검색이 강화되고
공항 내 쓰레기통과 차량 등에 대한
감시 활동이 강화됩니다.
한국공항공사 제주본부는
보안검색 요원 30여명을 추가로 배치했고,
승객들이 평소보다 빨리 공항에 나와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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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pine74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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