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 당시 실종된
제주도민 이영숙 씨로
추정되는 유해가 발견됐습니다.
세월호 현장수습본부는
지난 22일 세월호 선내에서
발견된 유해에서
이영숙씨의 신분증이 발견돼,
유전자 분석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제주도내 한 호텔에서 근무하던 이씨는
사고 당시
제주도로 이사하려던 아들의 짐을 싣고
배에 탔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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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pine74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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