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해양경비안전서는
신고없이 출항해 조업을 한 혐의로
대정선적 6.4톤급 들망어선
선장 56살 김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씨는
어제(그제) 새벽 2시쯤
제주항에서 신고 없이 출항해
어선위치발신장치인 브이패스를 끄고
추자면 사수도 인근 해상에서
조업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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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섭 khsb11@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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