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우도의 전기차량 대여점에서
잇따라 화재가 발생한 것과 관련해
소방당국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정밀 조사를 의뢰했습니다.
우도에서는
최근 석달 사이
전기 차량 대여점 세 곳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추정되는 불이 나
1억 2천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현재, 우도의 차량 대여업체는 17곳으로
전기 이륜차와 자전거, 스쿠터 등
2천여대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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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pine74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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