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 정상화에 난항을 겪는
제주국제대 학생들이
교직원 보수조정안의 수용을 촉구했습니다.
제주국제대 총학생회는
대자보를 통해,
대학본부가 내놓은 보수조정안에 대해
직원도 지지해야 한다며
제대로 추진되지 않으면
단체행동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옛 탐라대 부지 매각 대금 가운데
남은 72억 원은
학생들의 학습권 보장을 위해 사용하도록
제주도가 감독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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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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