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7시 반쯤
제주시 한경면 조수리의
한 과수원에서 불이 나
감귤나무와 방품림 등 20여 그루를 태우고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소방당국은
과수원 인근 밭에서
폐비닐을 태운 흔적이 발견된 점을 미뤄
소각 부주의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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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pine74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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