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2시 50분쯤
제주시 노형동의 7층짜리 아파트
6층에서 불이 나
주방과 가재도구 등을 태워
소방서추산 8십5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주민 10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주방 가스레인지에 올려진 음식물이 타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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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pine748@daum.net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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