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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주택 화재.. 방화 추정

이소현 기자 입력 2017-06-03 21:20:06 수정 2017-06-03 21:20:06 조회수 0

주택에서 방화로 불이 나, 1명이 다쳤습니다.

오늘 새벽 0시 40분쯤
제주시 외도동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47살 현 모씨가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건물과 가재도구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400여 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남편과 말다툼을 한 뒤
주택 입구에 붙을 붙였다는
현 씨의 진술을 바탕으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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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이소현 pine74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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