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아침 8시 20분쯤
서귀포시 대포동 거린사슴전망대
인근 1100도로에서 3.5톤 트럭이
내리막길에서 뒤집어지면서
운전자 34살 정 모 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트럭의 브레이크 고장 여부 등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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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섭 khsb11@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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