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서부경찰서는
중산간지역에 건축폐기물 수십톤을
버린 혐의로
56살 김 모씨를 입건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달
제주시 애월읍의 자신이 빌린 땅에
제주시내 건물 2개 동을 철거하고 나온
폐기물을 버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씨는 최근 중국인 40명에게
불법 취업을 알선하다 검찰에 구속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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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pine748@daum.net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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