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낮 12시쯤
제주시 봉개동 명도암교차로에서
4.5톤 트럭과 소형 화물차가 충돌해
화물차 운전자 52살 강 모 씨가
크게 다쳤습니다.
경찰은
내리막길에서 브레이크가 고장나면서
사고가 발생했다는
트럭 운전자 김 모 씨의 진술을 바탕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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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섭 khsb11@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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