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10시쯤
서귀포시 대정읍의 한 아파트 모델하우스에서
천장 조명이 떨어져
직원 45살 홍모 씨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또 모델하우스를 찾았던 시민들도
사고직후 건물밖으로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모델하우스 업체측은
임대아파트 분양업무를 진행하고 있었는데
많은 손님이 몰리자
야간까지 방문객들의 입장을 허용했다
사고가 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이소현 pine748@daum.net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3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