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경찰서는
농산물을 사겠다며 접근한 뒤
돈을 빌려 가로챈 혐의로
38살 이 모 씨를 입건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 4월 서귀포시내에서
수산물을 판매하는 62살 김 모 씨에게
옥돔을 살 것처럼 속여
먼저 고사리를 살 돈이 필요하다며
2천만 원을 송금받는 등
3명으로부터 2천 500만 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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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섭 khsb11@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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