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텔 공사 현장에서
노동자가 추락해
공사가 중단됐습니다.
광주지방고용노동청은
어제 제주시 연동의 한 오피스텔에서
용접작업을 하던 60살 김 모씨가
추락해 중상을 입은 사고와 관련해
시공사에 작업 중단을 요청했습니다.
지난해 제주지역 건설현장에서는
노동자 4명이 추락사고로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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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pine748@daum.net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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