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쇠소깍 관광지
보조금 비리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내사에 들어갔습니다.
서귀포경찰서는
최근 하효마을회에 지원된
보조금 정산에 문제가 있다는
주장이 제기돼
내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쇠소깍 관광지에는
테우 제작비 등으로
4억 8천만 원의
보조금이 지원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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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섭 khsb11@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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