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9시 40분쯤
제주시 한경면 고산리
자구내 포구 인근
갯바위에서 낚시를 하고 귀가하던
58살 허 모 씨가
4미터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허 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구조대에 의해
제주시내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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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섭 khsb11@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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