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방법원 강재원 판사는
도박장을 연 혐의로 기소된
75살 송 모 할머니에게
징역 1년을 선고하고
도박에 참여한 주부 6명에게는
300에서 800만원의 벌금을 선고했습니다.
송 씨는
지난해 11월 서귀포시내 한 펜션에서
속칭 아도사끼 도박을 진행한
혐의로 기소됐는데
3년 전에도 같은 혐의로
징역 10월을 선고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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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pine74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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