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는
어제 제주도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비정규직에 대한 차별을 없애지 않으면
다음달 7일, 총파업에 들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연대회의는
제주도 교육청만
급식보조원 월급제와
교육부의 처우개선안 소급 적용을
거부하고 있다며,
조합원 찬반 투표에서
90%가 파업에 찬성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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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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