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해양경비안전서는
무사증으로 제주로 들어와
다른 지역으로 무단이탈을 시도한
중국인 37살 장 모 씨 등 3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어제(그제) 오후 3시 반쯤
제주시 제주항 10부두에
정박 중이던 화물선 컨테이너에 숨어
다른 지역으로 무단이탈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해경은 알선책인
중국인 47살 남 모 씨도 붙잡아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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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섭 khsb11@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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