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8시 20분쯤
제주시 외도2동 연대포구
방파제 테트라포드 위에서 낚시를 하던
60살 이모 씨가 발을 헛디뎌
2미터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이 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건강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달 발생한 낚시객 안전 사고는
모두 4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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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pine74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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