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교육청이
제주 특별법의 특례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도의회에서 쏟아졌습니다.
제주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더불어민주당 박원철 의원과 김광수 교육의원은
교육특례를 활용한 정책이 거의 없고,
예산이 반영된 계획도
부족하다고 지적했습니다.
바른정당 이선화 의원은
이석문 교육감이 내년 지방선거를 겨냥해
정치권 인물을 정책보좌관으로 임용했다며
교육정책의 정치적 중립이 우려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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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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