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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외고 일반고 전환 바람직"

홍수현 기자 입력 2017-06-30 21:20:07 수정 2017-06-30 21:20:07 조회수 0

이석문 제주도교육감이
제주 외국어고등학교를
일반고로 전환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석문 교육감은
제주외고의 외국어학과 진학률이
2~30%에 불과하다며
의견 수렴 절차를 거쳐
일반고 전환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성산고의 국립 해사고 전환은
여당과 해수부 등이 힘을 모으고 있어서
무난히 이뤄질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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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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