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욕장에서 불법 촬영 행위에 대한
집중단속이 이뤄집니다.
제주지방경찰청은
카메라를 이용한 촬영 범죄와
성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전담팀을 구성하고,
다음달 말까지 도내 주요 해수욕장에 배치해
집중단속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경찰과 전파관리소가
도내 주요 피서지 20곳의
샤워실과 탈의실 등을 점검한 결과
불법 설치된 카메라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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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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