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8시 50분쯤
제주시 구좌읍 동복리 해안도로 인근에서
멸종위기종인 푸른바다거북 1마리가
폐그물에 걸려 죽어 있는 것을
지나던 주민이 발견해 해경에 신고했습니다.
푸른바다거북은
길이 77센티미터에 너비 60센티미터 정도로
강제 포획 흔적이 없어
해경은
사체를 구좌읍사무소에 인계했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5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