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제주 유나이티드의
황일수가 중국으로 이적합니다.
제주 유나이티드는
미드필더 황일수가
중국 옌볜부더로의 이적이 확정됐으며,
오늘 출국한 뒤 신체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 2010년,
대구 FC에 입단하며 K리그에 데뷔한 황 선수는
작년 9월, 제주로 둥지를 옮겼고,
황 선수의 이적 조건에 대해서는
양 구단이 공개하지 않기로 협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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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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