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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신주 작업하던 40대 인부 감전

김항섭 기자 입력 2017-07-14 21:20:01 수정 2017-07-14 21:20:01 조회수 0

오늘 오후 3시 20분쯤
제주시 해안동의 한 전신주에서
작업을 하던 인부 41살 정 모 씨가
고압전선에 감전돼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함께 작업을 하던 인부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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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섭
김항섭 khsb11@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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