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9시 50분쯤
제주시 구좌읍 김녕리 농로에서
74살 강모 할아버지가
경운기 앞바퀴에 다리가 깔려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강 할아버지가 몰던 경운기가
좌회전을 하다 넘어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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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pine748@daum.net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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