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2시 50분쯤
서귀포시 송산동에 있는
취수장 전기시설에서 불이 나
배터리 16개를 태워
소방서 추산 44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이 불로
서귀포시 남원읍과 동홍동,
토평동으로 연결된 지하수 운영이 중단돼
광역상수도로 물이 공급되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배터리 접촉 불량으로 불이 난 것으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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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pine74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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