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3시 10분쯤
제주시 화북2동 거로사거리 인근에서
컨테이너를 싣고 이동 중이던
11톤 트레일러의 타이어에서 불이 나
타이어 4개를 태워
소방서추산 99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바퀴 안 쪽에 철선이 감기면서
과부하가 발생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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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pine748@daum.net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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